[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모바일 게임 '아이돌드림:걸즈'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최근 오상진은 미쓰에이, 소녀시대, 시크릿, 씨스타, 애프터스쿨, 에프엑스 등 인기 걸그룹 멤버들의 실사를 이용한 모바일 매니지먼트 게임 '아이돌드림:걸즈'의 진행자로 등장한다.
'아이돌드림:걸즈'는 K-POP 대표 걸그룹 멤버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유닛 결성이나 그룹 트레이닝,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게임 유저가 최고의 걸그룹 프로듀서에 도전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여기서 오상진은 게임 내 진행자로 등장하는 동시에 홍보모델로서 게임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그 첫 시작으로 '아이돌드림:걸즈' 오상진 메이킹 영상이 유튜브와 게임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오상진은 최근 KBS2 ‘해피투게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반듯한 기존 이미지와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또 30일 방영되는 MBC ‘2014 드라마 페스티벌-원녀일기’, 21일 방송되는 MBC드라마넷과 MBC에브리원 ‘스웨덴 세탁소’로 연기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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