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게임' 김소은이 첫번째로 밀수에 나섰다. ⓒ tvN 방송화면 캡처
▲ 라이어게임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라이어게임' 김소은이 5라운드의 필승법을 생각해냈다.
17일 방송된 tvN '라이어게임'에서는 남다정(김소은 분)이 5라운드가 시작되자 필승법을 생각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5라운드 '밀수게임'은 서쪽나라와 동쪽나라로 나뉘어 서로 갖고 있는 돈을 밀수하는 게임이다.
이들은 검사인의 눈을 피해 사대방 은행에 있는 돈을 가져와야 한다. 가방엔 최대 1억 원을 넣을 수 있으며, 검사는 밀수인의 가방을 패스할 수도 스톱시킬 수도 있다. 하지만 스톱시 들어있는 정확한 금액도 말해야 한다.
하우진(이상윤), 제이미(이엘), 조달구(조재윤)과 함게 서쪽나라 팀이 된 남다정은 "필승법을 생각해낸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밀수를 안하면 된다. 밀수를 안하면 돈 잃을 일도 없고 저쪽에서 스톱하면 돈도 받을 수 있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먼저 해보겠다"라며 밀수인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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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