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G11이 세대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G11이 서로에게 세대 차이를 느꼈던 순간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0회에서는 세대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G11간에 세대 차이를 느낀 적이 있냐"는 질문에 타쿠야는 "전에 이심전심 퀴즈에서 씨스타가 문제로 나왔는데, 알베르토가 아예 모르더라"며 그 때 세대차이를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장위안은 MC 전현무를 지목하며 "홍콩 배우 주윤발, 유덕화 얘기했는데 완전 아저씨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사람이다. 요즘은 엑소를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줄리안은 에네스에 대해 "소화기 카메라 춤 출때 너무 올드해보였다"고 말하자 MC 유세윤 역시 "그건 나도 좀 창피했다"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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