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1차 라인업 공개 ⓒ CJ E&M 제공
▲ 칠전팔기 1차 라인업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17일 Mnet은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가 현재 캐스팅 작업 최종 단계다. 이달말 크랭크인 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1차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칠전팔기 1차 라인업은 그룹 비원에이포(B1A4) 진영, 슈퍼주니어-M 헨리, 울랄라세션 박광선, 가수 유성은이 포함됐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 성장, 우정, 러브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그려낼 뮤직드라마다. '아버지의 유작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꿈'인 구해라와,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청춘들이 펼쳐나가는 운명 극복기가 흥미롭게 전개될 예정이다.
'슈퍼스타K'와 '댄싱9'을 처음으로 선보인 김용범 PD와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뮤직뱅크', '천생연분' 등을 집필한 신명진 작가, '논스톱, '압구정 다이어리' 등을 집필한 정수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내년 1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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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