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진세연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17일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는 ‘2014 APAN Star Awards’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레드 카펫을 밟기 직전 설레는 표정을 짓는가하면 ‘인기스타상’ 수상 직후 금빛 트로피를 들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진세연은 15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열린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2014 APAN Star Awards’에서 여자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인기스타상은 ‘APAN Star Awards’에서 2014년 최고 활약을 펼친 배우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진세연은 SBS ‘닥터 이방인’에서 한승희 역을, KBS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는 김옥련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그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의 아찔한 시스루로 반전의 뒷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은 레드카펫을 밟기 직전 전용 밴 안에서 시상식장에 들어서기 전 설레는 표정을 담아냈다. 금빛 트로피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진세연은 현재 영화 ‘경찰가족’의 여자주인공 영희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