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내품에' 문명진 ⓒ KBS 방송화면
▲'그대 내품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불후의 명곡' 가수 문명진이 유재하의 '그대 내품에' 무대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누리꾼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11월에 진 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문명진이 출연해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불후의 명곡' 문명진은 감미로운 보이스로 원곡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정재형은 문명진의 무대에 "내가 들은 유재하 '그대 내 품에' 리메이크 중에 최고인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문명진은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3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손승연을 꺾고 이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문명진 '그대 내품에'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문명진 '그대 내품에', 역시 멋져", "문명진 '그대 내품에', 대박이네요", "문명진 '그대 내품에', 노래 정말 잘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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