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군도그를 맛봤다. ⓒ MBC 방송화면
▲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군도그'에 푹 빠졌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2014년 신메뉴인 '군도그'의 등장에 멤버들이 열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군도그는 다양한 빵식을 제공하기 위해 2014년 군대에 새롭게 도입된 메뉴로 빵 사이에 소시지를 끼우고 다진 피클, 샐러드 등을 올려 먹으면 된다.
헨리는 군도그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핫도그 핫도그" 노래를 불렀고, 육성재는 "운 좋게 들어오자마자 맛있는 걸 먹게 됐다. 환상의 맛이었다"고 평했다.
또 다른 신병 유준상 역시 군도그를 맛보고 만족감을 표했다. 임형준은 남들과 달리 힘겹게 군도그를 만들어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는 오뚜기 정찰대에서 훈련을 받는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 헨리, 케이윌, 유준상, 임형준, 육성재,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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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