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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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가족, 탄산온천서 김성수 부녀와 '깜짝 만남'

기사입력 2014.11.16 18:03 / 기사수정 2014.11.16 18:03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가족이 제주도 여행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가족이 제주도 여행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타블로 가족이 김성수 부녀와 만났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 가족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타블로는 강혜정과의 결혼 5주년을 기념해 가족과의 제주도 여행을 추진했다. 타블로 가족은 감귤농장 체험을 마치고 탄산온천에 나섰다.

옷을 갈아입고 나온 타블로 가족은 누군가를 보고 깜짝 놀랐는데 바로 김성수였다. 김성수는 타블로가 "이거 형 거냐"라고 물어보자 "알바하는 거다"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

알고 보니 김성수도 딸 혜빈이와 제주도 여행 중이었다. 혜빈이를 본 타블로와 강혜정은 "많이 컸다"면서 못 본 사이 부쩍 자란 혜빈이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혜빈이는 동생 하루에게 구명조끼를 직접 입혀주며 하루를 살뜰히 챙겼다. 혜빈이는 김성수에게 "내일 하루 더 제주도에 있고 싶다. 하루랑 같이 놀고 싶다"고 애원했다. 이에 김성수는 "내일 학교 가야 한다"며 난감해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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