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06
연예

김광진, 故 김자옥 애도 "믿어지지 않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입력 2014.11.16 17:49 / 기사수정 2014.11.17 01:29

故 김자옥 ⓒ 사진공동취재단
故 김자옥 ⓒ 사진공동취재단


▲ 故 김자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자옥이 향년 63세의 나이로 폐암으로 별세한 가운데 가수 김광진이 고인을 추모했다.

김광진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자옥 선배님이 세상을 떠나셨다니 믿어지지 않네요. 항상 젊고 아름다운 이미지만 기억이 나는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자옥은 폐암으로 투병하던 중 이날 오전 숨을 거뒀다. 고인은 과거 대장암으로 투병했으며, 얼마 전 폐로 암이 전이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지난해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했다. 이어 지난 1월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서 밝은 모습으로 출연했지만, 최근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치러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