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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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다윤, 귀요미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4.11.16 17:20 / 기사수정 2014.11.16 17:20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다윤이 아빠에게 애교를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다윤이 아빠에게 애교를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다윤이 깜찍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정웅인의 막내 딸 다윤이 두 언니와 함께 애교를 발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은 12시간 동안 세 딸과 함께 자유 시간을 갖게 됐다. 뭘 해야 할지 막막해하던 정웅인은 딸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정웅인의 막내 딸 다윤은 "놀이기구 타는데"라고 답했고, 첫째 딸 세윤은 "김연아처럼 스케이트 타고 싶다"고 말하며 난데없이 춤을 췄다.

이에 둘째 소윤과 막내 다윤도 합류, 정웅인의 세 딸은 아빠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깜찍한 애교를 겸비한 율동을 선보였다.

특히 막내 다윤은 언니들의 행동을 보고 똑같이 율동을 따라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아빠 정웅인을 미소 짓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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