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 KBS '출발 드림팀2' 방송화면
▲ 임요환, 김가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요환, 김가연 부부가 '출발 드림팀2'에서 활약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는 부부 특집 2탄으로 꾸며져 최강팀을 가리기 위한 쟁애물 5조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임요환 김가연 부부는 놀라운 스피드와 침착한 경기로 2분 45초 기록을 세웠다. 이는 1분 이상 앞당긴 기록이었다.
김가연은 "남편이 전략을 잘 짠 것 같다"고 답해 임요환을 칭찬했다. 그는 임요환의 이름으로 "임요환, 요환아, 환장하게 사랑한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