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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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왕중왕전' 김원주, '인연'으로 호평 "편안했다"

기사입력 2014.11.15 23:35 / 기사수정 2014.11.15 23:35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3 왕중왕전' 김원주가 이선희의 '인연'으로 무대를 꾸몄다.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3 왕중왕전' 김원주가 이선희의 '인연'으로 무대를 꾸몄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왕중왕전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왕중왕전' 김원주가 이선희의 '인연'으로 무대를 꾸몄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 A조는 '소녀의 기도 이선희' 김원주,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90 김태우' 김홍영, '서울대 음대 이적' 콘이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김원주가 부르는 이선희의 '인연'으로 첫 무대가 시작됐다. 전보다 많이 향상된 실력에 모두가 놀랐다. 이선희와 비슷한 음색에 평가단은 눈을 감고 무대를 감상했다.

무대 후 양희은은 "첫 번째 나오는 게 불리한데 연습 많이 했죠"라고 따뜻하게 물은 후 "클라이맥스에선 진짜 이선희였다"고 칭찬했다.

주영훈은 "키를 내린 건가 할 정도로 편안하게 불렀다"며 호평했고, 김원희 역시 "일부러 눈을 감고 들었는데 긴장이 느껴지지 않았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A조는 '소녀의 기도 이선희' 김원주,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90 김태우' 김홍영, '서울대 음대 이적' 콘이 대결을 펼치게 됐다. B조는 '평행이론 태진아' 김영남,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 '월간 윤종신' 최형석이, C조는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 '얼굴 없는 태연' 김환희, '어린이집 인순이' 양정은이 편성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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