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 Mnet 방송화면
▲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스타K6' 임도혁이 탈락과 김필과 곽진언의 결승 진출 소식에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1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준결승전에서는 TOP3인 임도혁, 곽진언, 김필의 대국민 선정곡 미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임도혁은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괴물 가창력으로 소화해냈고, 곽진언은 기타를 잠시 내려놓고 피아노 연주를 곁들이며 안치환의 '내가 만일'을 불렀다. 김필은 이승환의 '붉은 낙타'를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심사위원 합산 점수 성적은 임도혁(379), 곽진언(374), 김필(373)로 나타났다. 심사위원 점수 50%와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 50%를 합산한 결과 임도혁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곽진언과 김필은 최후의 대결을 앞두게 됐다.
'슈퍼스타K6' 결승전 확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생각했던 그림임", "김필 우승하자", "곽진언이 우승하겠죠?", "역시 김필 곽진언", "이번 시즌은 생방 첫방이 더 좋았네요", "임도혁 선곡이 아쉬움", "노래는 진짜 잘했는데", "김필 곽진언 둘 다 좋은데. 이제 결승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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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