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이 파비앙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의 생일을 기념해 깜짝 파티가 진행됐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파비앙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무지개 회원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몰래 생일케이크를 준비했다. 강남이 등장하자 회원들은 "사랑하는 파비앙 생일축하 합니다"라고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다.
파비앙은 "어떻게 아셨냐"라며 깜짝 놀랐고, 전현무는 "우리가 왜 모르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파비앙은 "생일 안 챙긴지 너무 오래됐다. 작년에는 진짜 아무 것도 안 했다. 바라는 건 딱히 없고 계속 그대로 모든 멤버들 다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원을 빌었다.
이어 파비앙은 "이 모임은 매직 같다. 저도 들어와서 잘되고, 강남이 들어와서 잘 됐다. 너무 많이 행복해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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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