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in 솔로몬제도' 김병만이 바다뱀을 발견했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바다뱀을 보고 깜짝 놀랐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솔로몬제도'에서는 바다 사냥에 대비해 탐사를 나선 김병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사냥은 밤에 할 것이다"라며 바다 사냥에 앞서 수중감독과 함께 바닷속 탐사에 나섰다.
김병만은 눈앞에 펼쳐진 다채로운 물고기와 바닷속 풍경에 감탄하며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그때 김병만은 무언가를 발견하고 수중감독에게 수신호를 보냈다.
김병만이 목격한 것은 바로 바다뱀. 한 번 물면 단 몇 시간 만에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강렬한 독을 지닌 뱀이었다.
바다뱀이 공격을 하진 않았지만 김병만과 수중감독은 안전을 위해 급히 바다에서 빠져나왔다. 김병만은 "무섭긴 무섭대요. 독이 코브라보다 세다고"라며 바다뱀을 본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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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