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의료소송 한국식 해결, 떼 쓰라는 것"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의료 소송의 실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이 출연해 의료소송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용석은 "법적으로 승소가 어려울 경우 변호사가 '한국식으로 해결하세요'라고 한다. 떼 쓰라는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용석은 "일종의 브로커 같은 사람들한테 어떤 방법을 쓰냐면 상복 입고 병원에 앉아있으라고 한다. (병원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조용히 합의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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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