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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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반기문 사무총장, 이명박 전 대통령 때와 같아"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4.11.13 23:18

'썰전'의 강용석이 반기문 사무총장의 대선 출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의 강용석이 반기문 사무총장의 대선 출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이 출연해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대선 출마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용석은 "MB가 대통령 나간다고 했을 때 약점이 너무 많다 그랬다. 결국 분위기 타니까 되는 거다"라며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비교했다.

이어 강용석은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지금 같은 분위기에서 2년간 잘 마칠 거 아니냐. 2016년 12월 31일이 임기 끝이더라"라고 설명했다.

또 강용석은 "(그 후) 크루즈 여행을 예약했다더라. 2017년 3월~4월쯤 인천공항에 내리면 결정될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대통령 되실 분이 크루즈 여행은 좀 그렇지 않냐. 산행이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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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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