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02
사회

수능 날씨, 중부지방 한파주의보 발령 '체감온도 더 낮다'

기사입력 2014.11.12 23:33 / 기사수정 2014.11.12 23:33

정혜연 기자
수능 날씨 ⓒ MBC 방송화면
수능 날씨 ⓒ MBC 방송화면


▲ 수능 날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수능 날씨는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수능 날씨와 관련, 기상청에 따르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아침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능 날씨는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와 인천,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등 중부 지방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수능일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수능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하 5도 등으로 전국이 영하 7도에서 영상 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9도를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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