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우승후보 오현민, 눈물 쏟은 사연은? '궁금'

▲ 더 지니어스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이 게임 도중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7명의 생존자가 7회전 메인매치 '별자리 게임'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현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더 지니어스'라는 게임 자체가 두려움 같은 걸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현민은 "'이 사람을 건드리겠다, 이 사람이랑 같이 가겠다' 할 때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절대 저희와 따로 가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후 오현민이 게임 진행 도중 오열하는 장면이 공개돼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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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