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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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남다름, 노정의 말 한 마디에 '키다리 아저씨 변신'

기사입력 2014.11.12 23:02 / 기사수정 2014.11.12 23:02

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남다름 ⓒ KBS 2TV 방송화면
'피노키오' 남다름 ⓒ KBS 2TV 방송화면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남다름이 노정의를 위해 나섰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최인하(노정의 분)가 삼촌 최달포(남다름)와 함께 할아버지 최공필(변희봉)의 집에서 살게 됐다. 

이날 '피노키오'에서 최인하는 최달포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지만, 자신에게 다정하게 구는 최달포의 모습에 마음을 열었다.

최인하는 할아버지의 집 텔레비전이 고장나자 최달포에게 "엄마가 텔레비전에 자주 나온다. 그런데 엄마가 보고 싶으면 텔레비전만 보면 된다. 그런데 지금은 그것도 안된다. 많이 보고 싶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최달포는 최인하를 위해 텔레비전을 고쳤다. 무척이나 기뻐하는 최인하의 모습에 최달포 역시 뿌듯해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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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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