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문정희 "대학시절 위에 구멍난적" 쾌변 강조

▲ 매직아이 문정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문정희가 쾌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11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공형진, 문정희, 김민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희는 자신의 피부건강 비결에 대해 "아침에 쾌변을 해야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문정희는 "대학시절 위에 구멍이 난 적이 있다. 연극하면서 식사시간이 불규칙하다보니 그랬다. 정말 아팠다"며 대학시절 잠도 못자고 피부가 엉망이 된 경험을 밝혔다.

문정희는 "일상생활이 무너져서 체질개선을 시작했다"며 "쾌변을 위해 짜고 매운 것들을 없애고 몸에 좋은 것들만 먹기 시작했다. 여배우에게는 쾌변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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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