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성혁이 '1대 100' 우승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성혁이 '1대 100' 우승에 대해 잘 찍은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의 게릴라 테니스 훈련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우리동네 테니스단 멤버들은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기 전 KBS 건물에서 오프닝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은 신입단원 성혁의 '1대 100' 우승 얘기를 꺼냈다. 성혁은 지난 주 '1대 100' 우승으로 상금 5천만 원을 획득, 전액 기부할 뜻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형돈은 "쟤 똑똑한 애였어?"라고 말하며 성혁의 우승에 놀라워했다. 강호동은 성혁에게 우승 비하인드 스토리를 물어봤다.
성혁은 "잘 찍은 거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성혁은 최종 우승을 확정지은 마지막 문제를 두고 전 여자친구의 도움이라며 의도치 않게 연애사를 언급해 진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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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