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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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성혁 "1대 100 우승? 잘 찍었다" 웃음

기사입력 2014.11.11 23:40 / 기사수정 2014.11.11 23:40

'우리동네 예체능' 성혁이 '1대 100' 우승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성혁이 '1대 100' 우승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성혁이 '1대 100' 우승에 대해 잘 찍은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의 게릴라 테니스 훈련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우리동네 테니스단 멤버들은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기 전 KBS 건물에서 오프닝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은 신입단원 성혁의 '1대 100' 우승 얘기를 꺼냈다. 성혁은 지난 주 '1대 100' 우승으로 상금 5천만 원을 획득, 전액 기부할 뜻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형돈은 "쟤 똑똑한 애였어?"라고 말하며 성혁의 우승에 놀라워했다. 강호동은 성혁에게 우승 비하인드 스토리를 물어봤다.

성혁은 "잘 찍은 거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성혁은 최종 우승을 확정지은 마지막 문제를 두고 전 여자친구의 도움이라며 의도치 않게 연애사를 언급해 진땀을 흘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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