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빼빼로데이, 신예 소나무 나현 '러블리 인증샷'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예 걸그룹 소나무(SONAMOO)의 멤버 나현이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나현은 빼빼로를 손에 들고 청초한 표정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날렵한 브이라인,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뽀얀 백옥 피부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나현은 셀프 카메라와 함께 "나현이에요. 여러분들은 빼빼로 많이 드셨나요? 대답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아요! 저 나현이 몫까지 다들 많이 많이 드세요. 추운데 감기 걸리지 마시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약속~!"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나현의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메시지를 접한 팬들은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얼굴도 예쁜 나현, 마음씨도 예쁘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셀카 예쁘네요", "소나무 언제쯤 데뷔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S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소나무의 첫 번째 멤버로 공개된 나현은 169cm의 늘씬한 키에 청초한 미모가 인상적인 소나무의 다크 호스다. 나현은 앞서 인기리에 방영을 마친 OCN 오리지널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 4화 ‘메모리즈’ 편과 지난 2월 공개된 B.A.P(비에이피)의 뮤직비디오 ‘1004(Angel)’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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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