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빼빼로데이 지헤라 ⓒ 아티샨뮤직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지헤라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인증샷으로 인간 빼빼’로 변신했다.
지헤라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 제 마음이에요. 직접 막대과자를 전해 드리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아쉬워요! 제 특별선물 받으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라는 글과 함께 막대과자를 들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헤라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기념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인증샷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헤라는 11월 11일을 뜻하는 듯 거침없이 쭉 뻗은 일자 포즈로 막대과자를 건네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헤라는 독보적인 유연성을 뽐내는 동시에 통통 튀는 매력을 물씬 풍겨내고 있다. 또한 수줍은 듯 장미꽃 뒤에 얼굴을 숨기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지헤라의 특별한 빼빼로 데이 선물에 누리꾼은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다리가 길쭉하니 빼빼로 같네요~ 센스 만점",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날씨가 춥지만 마음이 따뜻한 것 같아 고마워요",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센스 넘치는 선물 감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헤라는 중국 최초 복싱 리얼리티쇼 '용감적심(勇敢的心)'에 2PM 멤버 닉쿤과 동반 출연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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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