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의 첫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알리가 새 앨범에 자신의 의견이 많이 담겼다고 밝혔다.
알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TURNNING POINT(터닝 포인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열렸다.
알리는 "미니앨범을 낼 때마다 자작곡을 넣긴 했는데, 그외에는 제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 이번에는 곡 하나마다 의견이 많이 담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록곡들의 리듬과 편곡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알리의 새 미니앨범은 12일 발매되며, 타이틀곡 '펑펑'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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