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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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오늘은 '깜보' 촬영하던 날…영화계 고마워"

기사입력 2014.11.11 10:46 / 기사수정 2014.11.11 10:48

한인구 기자
박중훈 ⓒ 엑스포츠뉴스DB
박중훈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박중훈이 데뷔일을 기념하며 짤막한 글을 남겼다.

박중훈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1985년 오늘 (구)앰버서도호텔 주차장에서 제 데뷔작 '깜보'를 처음 촬영했습니다. 그때 긴장했던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 생생합니다"고 적었다.

이어 "벌써 29년 전이라니. 저의 20대, 30대, 40대 끓는 열정을 뿜을수 있었던 영화계가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네요"고 전했다.

한편, 박중훈은 최근 배우와 영화감독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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