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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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이탈리아 벤치에서는 아무거나 다 해"

기사입력 2014.11.11 01:45 / 기사수정 2014.11.11 01:45

고광일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 JTBC '비정상회담'


▲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몬디가 이탈리아의 벤치 데이트 문화를 소개했다.

1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게스트로 모델 장윤주가 출연해 연애를 주제로 G11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우리는 소개팅 문화가 전혀 없다"며 "대신 남녀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 많이 데이트 하는 곳은 공원 벤치다. 여기서 4~5시간 얘기하다보면 잘 될 수밖에 없다"고 말을 이었다.

이어 알베르토는 "나도 벤치에서 데이트를 되게 많이 했다. 벤치에서는 정말 아무거나 다 할 수 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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