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 JTBC '비정상회담'
▲ 비정상회담 샘 레바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페루 대표 샘이 라마로 물물교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게스트로 모델 장윤주가 출연해 G11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G11의 새얼굴 페루 출신 샘 레바노는 페루에 제일 많은 동물은 라마라고 말했다.
샘은 "라마 비슷한 동물이 두 개 더 있다. 알파카, 라마, 비쿠냐다. 라마는 주로 동물원에서 볼 수 있다. 많이 있는 곳은 안데스의 농장이다"고 했다.
샘은 이어 "라마를 이용해 물물교환을 한다. 기본 자동차 한 대에 라마 50~100마리 정도다"고 라마의 쓰임새를 설명했다.
또한 "라마를 먹기도 하고 화물 운반용으로 쓰인다. 고기를 한두 번 먹어봤는데 소금 뿌려서 말려서 육포처럼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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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