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포스터
▲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가수 바다와 소녀시대 서현이 더블캐스팅됐다.
10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인공 스칼렛 오하라 역에 더블캐스팅된 바다와 서현이 나란히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마거릿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원작 탄생 80주년, 영화 탄생 77주년을 맞아 2015년 1월 9일부터 5주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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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