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윤주 런웨이 등장, G11 일동 기립박수 '환호'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비정상회담' 모델 장윤주가 등장하자 각국 대표들이 일동기립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장윤주가 제19회 한국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제19회 한국대표를 소개하기 전 "그동안 싱글인 여성분이 참여하지 못하셨다. 여러분이 토론에 집중하지 못하고 여성분에게만 집중해서 저희가 고려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세윤은 장윤주를 소개했고, 각국 대표들은 일동기립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장윤주는 핑크색 니트와 옆트임이 있는 롱스커트를 입고 등장했고, 모델 워킹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런웨이로 만들었다.

또 장윤주는 "모델을 한 지는 17년 정도 됐다. 새벽에 DJ도 하고 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간간히 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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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