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어려도 남자야' ⓒ 해당 뮤비 캡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크로스진이 매력적인 연하남으로 돌아왔다.
오늘(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어려도 남자야'를 공개한 크로스진은 같은 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뮤직비디오는 용석의 파격 노출, 한 편의 광고를 연상시키는 모습의 타쿠야를 비롯해 멤버들의 이야기가 크로스진만의 칼군무와 적절히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
또한 지난 6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Amazing -Bad Lady-'를 통해 남자의 치명적인 섹시한 매력을 보여줬던 크로스진은 이번 신곡 '어려도 남자야'의 뮤직비디오에서는 더 이상 어리기만 한 연하남이 아닌 성숙한 남자로 변신, 6인 6색의 연하남 매력으로 무장한 채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크로스진은 신곡 ‘어려도 남자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29일 홍대 V-Hall에서 컴백 기념 스페셜 팬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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