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이 단독 MC를 거머쥐었다 ⓒ MBC 에브리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2AM 창민이 MBC에브리원 요리 서바이벌 버라이어티 '100인의 선택-최고라면'의 메인MC로 발탁됐다.
'최고라면'은 ‘쑥장금’이라 불리는 가요계 숨은 요리고수 레인보우 지숙, 요리보다 먹는 것이 좋은 야식퀸 정주리, 한국인보다 더 구수한 입맛을 지닌 파비앙, 아이돌그룹 백퍼센트 록현까지 5명의 톱스타가 일일 셰프가 돼 대한민국 각 지역의 특산물과 라면을 조합한 ‘최고의 라면 레시피’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요리에 관심이 많은 창민은 2AM 활동 이외에도 각종 요리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탁월한 진행실력과 해박한 요리 지식을 뽐낸 바 있다.
그는 프로젝트 그룹 옴므와 2AM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요리학원까지 다니는 열성을 보이기도 했다.
'최고라면'의 단독MC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인 창민은 “요리프로그램에 나가 내가 개발한 레시피를 선보이고 싶었다. 단독 진행은 처음이지만 열심히 참여하며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이끌고 싶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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