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00
사회

수능일 시험장 인근차량통제, 특별교통대책도 마련돼

기사입력 2014.11.10 10:22

한인구 기자
수능일 시험장 인근 차량통제 ⓒ 연합뉴스TV
수능일 시험장 인근 차량통제 ⓒ 연합뉴스TV


▲ 수능일 시험장 인근 차량통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수능일 시험장 인근 차량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오는 13일 치러지는 대학 수학능력시험 시험장 인근 200m까지 차량통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수험생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은 수능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38회 증편 운행하며, 지하철역 별로 안내요원 총 159명을 배치해 수험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시내·마을버스는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최소 배차간격으로 운행된다. 또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473대를 수험생에게 우선 배차한다.

이와 함께 '수험생 무료 소송'이라는 안내문이 부착된 차량 800여 대를 수험장 인근 주요 지하철역, 버스정류소 등에 배상 대기시킬 예정이다. 수험생은 승차를 요청하면 인근 수험장까지 무료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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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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