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목욕도 척척…누리꾼 "진짜 다 컸어요"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네 삼둥이 셀프 목욕에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는 스스로 목욕을 해 아빠 송일국을 행복하게 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는 옷을 척척 벗더니 "목 씻으세요"라는 아빠의 말에 목을 스스로 닦았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셀프 목욕하는 삼둥이의 모습이 아빠 미소를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셀프 목욕에 누리꾼들은 "삼둥이들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진짜 다 컸어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어쩜 저리 예쁠까요", "저런 아가들 있으면 매일이 행복할 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오늘 레전드네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를 봐야 일요일을 마무리하는 기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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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