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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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유준상-임형준, 냉랭한 선임들 반응에 '당황'

기사입력 2014.11.09 19:09 / 기사수정 2014.11.09 19:09

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신병들이 오뚜기 부대에 전입했다. ⓒ MBC 방송화면
'진짜 사나이' 신병들이 오뚜기 부대에 전입했다. ⓒ MBC 방송화면


▲ 진짜 사나이 유준상 임형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유준상 임형준 등 신병들이 드디어 선임들과 만났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배우 유준상, 임형준, 비투비 육성재가 선임들과 첫만남을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찰 훈련을 마치고 생활관으로 들어선 김수로, 서경석, 케이윌, 헨리 등 선임들은 신병들을 보고도 무반응을 보여 신병들을 당황케 했다.

유준상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싶었다. 그때부터 적응이 안 되더라. 내가 왜 여기 있지? 간다고 할까. 눈을 못 쳐다보겠더라"라며 당시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임형준은 "아는 사람이 갑자기 정색을 하고 대하자 분위기가 이상했다"고 했고, 육성재 역시 "정말 무서웠다"며 냉랭한 선임들과 만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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