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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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윤현상X아이유, 가을 감성 자극하는 하모니…"최고의 조합"

기사입력 2014.11.09 15:17 / 기사수정 2014.11.09 15:32

조재용 기자
'인기가요' 윤현상-아이유 ⓒ SBS '인기가요'
'인기가요' 윤현상-아이유 ⓒ SBS '인기가요'


▲인기가요 윤현상 아이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기가요' 가수 윤현상과 아이유가 또 한번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윤현상과 아이유는 '언제쯤이면'을 애절하고 절절하게 노래했다. 윤현상의 담담하면서도 쓸쓸한 보이스와 아이유의 가냘픈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윤현상의 '언제쯤이면'은 데뷔 미니앨범 '피아노포르테'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으로 공개 전부터 아이유와의 듀엣 소식으로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윤현상X아이유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윤현상, 아이유랑 목소리 잘 어울려""'인기가요' 윤현상, 잘한다" "윤현상, 감성 놀랍다" "윤현상-아이유,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에픽하이, 비스트, 2AM, 빅스, 보이프렌드, 헬로비너스, 방탄소년단, 윤현상, 아이유, 송지은, 조미, 홍진영, 매드타운, 라붐, 비아이지, 하이니, 에이션, 퍼펄즈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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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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