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혼성듀오 알맹이 남녀의 입장을 대변한 센스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 SBS 방송화면
▲인기가요 알맹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인기가요' 알맹이 또 한번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혼성듀오 알맹이 출연해 신곡 '반시간'으로 팬들을 찾았다.
블랙과 화이트로 완벽하게 대비된 남녀의 입장을 표현한 알맹은 약속시간에 늦은 여자친구 때문에 화를 내는 남자친구와 늦은 이유를 설명하는 여자친구의 입장을 센스 있는 퍼포먼스로 풀어냈다.
알맹의 신곡 '반시간'은 약속 시간에 여자가 30분 지각을 하고, 그로 인해 사랑 싸움을 하게 되는 에피소드를 즐겁게 풀어낸 세미 힙합 곡이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에픽하이, 비스트, 2AM, 빅스, 보이프렌드, 헬로비너스, 방탄소년단, 윤현상, 아이유, 송지은, 조미, 홍진영, 매드타운, 라붐, 비아이지, 하이니, 에이션, 퍼펄즈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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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