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 영화 '인터스텔라' 포스터
▲ 인터스텔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인터스텔라'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터스텔라'는 개봉 이틀째인 7일 전국 1140개의 상영관에서 33만7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개봉한 '인터스텔라'는 지금까지 누적 관객수는 57만 2895명을 기록했으며, 80%가 넘는 예매 점유율을 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는 식량 위기가 찾아온 지구에 인류종말 위기까지 닥치자 희망을 찾아 우주로 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작품이다. 배우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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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