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11
연예

'삼시세끼' 김지호, 텃밭브레이커 등극…'채소는 무조건 불판으로'

기사입력 2014.11.08 18:33

'삼시세끼' 김지호 ⓒ tvN 방송화면
'삼시세끼' 김지호 ⓒ tvN 방송화면


▲'삼시세끼' 김지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시세끼' 김지호가 '텃밭브레이커'에 등극했다.

7일 방송된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 옥택연과 함께 김지호, 김광규가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호는 먹방도 모자라 채소까지 구워먹으며 '텃밭 브레이커'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지호에게 가장 먼저 포착된 작물은 가지였다. 김지호는 "다 따도 되겠죠? 다음주면 얼 것 같아"라고 말하며 가지를 모조리 수확했다.

또 김지호는 "콩도 구워먹을까봐요"라며 방울토마토, 루꼴라, 토마토, 고추 등 끊임없이 채소 수확을 이어갔다.

김지호의 모습에 옥택연은 "진짜 거덜나겠는데?"라며 우려했고, 이서진은 "김지호 여기 딱 일주일 있으면 밭은 그냥 먹을 것 없어서 떠나야 될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