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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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김지호 "죄송하다…나중에 다시 불러 달라"

기사입력 2014.11.08 12:08 / 기사수정 2014.11.08 18:16

한인구 기자
'삼시세끼' 김지호 ⓒ tvN
'삼시세끼' 김지호 ⓒ tvN


▲ '삼시세끼' 김지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시세끼 김지호가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눈길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된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 옥택연과 함께 김지호, 김광규가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호는 '텃밭 브레이커'로 꾸미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른 아침부터 "배고프지 않느냐"를 연발했다. 이에 이서진은 "뱃속에 거지가 있느냐"고 말했고, 김지호는 "어제 별로 안 먹었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서진은 식사를 준비했고, 옥택연은 텃밭의 채소들을 뽑으며 "여기 세 번만 더 오면 다 거덜 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호는 "죄송하다. 나중에 다시 불러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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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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