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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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남, 엉뚱한 한국어 사용법 '꿋꿋→굿굿'

기사입력 2014.11.07 23:47 / 기사수정 2014.11.07 23:47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이 강남을 응원했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이 강남을 응원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나 혼자 산다' 힙합그룹 M.I.B 강남이 어설픈 한국어 실력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무지개 회원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건은 강남의 회원 가입을 축하하며 "강남 집 둘러보니까 꿋꿋한 모습이 더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라고 말했다.

강남은 "꿋꿋한 모습이 뭐냐. 굿굿이냐"라며 엉뚱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다른 회원들의 설명을 들은 강남은 "긍정적인 마인드?"라며 뜻을 알아차렸다.

또 김용건은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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