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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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는 딸바보? 엘리와 훈훈한 녹음실 현장

기사입력 2014.11.07 20:00 / 기사수정 2014.11.07 20:0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서태지의 정규9집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의 타이틀곡 '크리스말로윈' 제작 현장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서태지 컴퍼니는 7일 공식 페이스북에 "타이틀곡인 '크리스말로윈'에서 화제가 된 귀여운 음성의 주인공 '엘리'의 "긴장해 다들" 녹음 현장을 전격 공개 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깨물어주고 싶도록 깜찍한 엘리와 서태지 씨의 웃음 넘치는 녹음 현장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미리 보는 딸바보 서태지의 모습이란 바로 이런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계속 서태지 9집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의 비하인드 영상이 유튜브 서태지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서태지와 엘리가 작업실에서 '크리스 말로윈' 녹음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태지는 녹음을 시작하는 엘리에게 장난을 치며 웃음을 주며 긴장을 풀어줬다. 또 그는 엘리를 북돋아 주며, 두 사람은 부녀지간을 연상하게 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태지의 전국투어 '콰이어트나이트' 서울 공연 1차 티켓 오픈은 7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이루어진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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