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감성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오늘(7일) 저녁 7시 30분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 '비긴(BEGIN)'을 개최한다.
최근 첫 솔로앨범 ‘비긴(BEGI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프 아이( if i)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동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Begin again’이라는 영화 제목처럼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작업했어요. 어떠한 장르를 하겠다는 것보다 제한 없는 자유로운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정말 후회 없이 작업했고 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앨범에 담았습니다.” 라며 생애 첫 솔로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정동하 음악의 모든 것을 보여드리고 들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걸 좋아해요. 춤은 재능이 없는데 팬들을 위해 댄스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상상만 해도 오글거리네요, 무엇보다 콘서트에 오는 관객들과 자연스레 대화하는 듯한 편안한 분위기를 준비했습니다.”라고 전해 첫 솔로앨범 발매 단독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오늘 데뷔 후 첫 솔로앨범 발매 단독콘서트 '비긴(BEGIN)'을 앞둔 정동하는 자신의 생애 첫 솔로앨범 '비긴(BEGIN)'에 담긴 노래와 KBS '불후의 명곡'에서 사랑을 받은 곡은 물론 드라마 OST 와 뮤지컬 넘버들로 무대를 꾸며 팬들과 소통 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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