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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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상무 "장동민, 결정적 순간 돈 빌리려 해"

기사입력 2014.11.06 23:31 / 기사수정 2014.11.06 23:31

'해피투게더' 유상무가 장동민과 돈으로 얽혀 있다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유상무가 장동민과 돈으로 얽혀 있다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장동민이 결정적인 순간 돈을 빌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데프콘, 김종민, 장동민, 유상무, 파비앙, 줄리안이 출연해 '미운정 고운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상무는 MC들이 절친 장동민에 대해 소개해달라고 하자 "사전 인터뷰부터 울컥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옆에 앉아 있던 장동민은 "벌써 악어의 눈물을 흘리려고 한다"며 평소 눈물이 많은 유상무를 놀려댔다.  

유상무는 장동민의 장난에도 "쌈도 싸주고 고기도 발라주고 되게 자상한 친구다"라고 장동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유상무는 "결정적인 순간에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며 "많이 친해지면 안 된다. 선을 그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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