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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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증' 송일국 "삼둥이 돌보는 것, 늘 부족하다 생각" (한밤)

기사입력 2014.11.05 21:44 / 기사수정 2014.11.05 21:44

대중문화부 기자
송일국이 삼둥이를 언급했다. ⓒ SBS 방송화면
송일국이 삼둥이를 언급했다. ⓒ SBS 방송화면


▲ 송일국 삼둥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현기증'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를 돌보는 건 늘 부족하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현기증'의 송일국, 도지원, 김영애, 김소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질문을 받기 위해 앞으로 나가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하며 "세 명의 미인 앞에 있으니까 현기증이 나서"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송일국은 "가장 자신 있게 잘할 수 있는 건 뭐냐. 아이 돌보는 것?"라는 질문에 "그건 늘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에 배우들이 "그럼 와이프 사랑하는 것?"이라고 묻자 송일국은 "조금"이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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