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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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쌍둥이 아들 공개…과거 "입덧 심해 피토했다"

기사입력 2014.11.05 15:45

정희서 기자


▲ 황혜영, 김경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황혜영과 김경록 부부의 쌍둥이 아들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연예계 사장님 특집' 2탄으로 꾸며져 혼성그룹 투투 출신 쇼핑몰 CEO 황혜영과 그의 남편 김경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혜영 부부는 집을 공개하며 쌍둥이 형제 대정과 대용 군을 소개했다. 황혜영은 "1분 먼저 태어난 대정이, 둘째 대용이다"라고 소개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황혜영이 '투투' 시절의 히트곡 '1과 2분의 1'을 아이들 앞에서 불러줬다. 그러나 황혜영의 쌍둥이 아들은 시큰둥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황혜영 김경록 쌍둥이 아들 공개에 그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혜영은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노산이였음을 밝히며 "입덧이 너무 심해 피를 토할 정도였다. 42살에 아이를 낳았는데 몸이 너무 아팠다. 육아후직 후 남편이 아이를 돌봐줬다"고 말했다.

황혜영과 김경록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2년 만에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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