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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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빌레' 박보검 비하인드컷, 수줍은 미소 '무한 매력'

기사입력 2014.11.05 07:25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4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검은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훈훈한 미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지휘에 앞서 긴장한 듯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이는 모습도 눈에 띈다.

특히 블랙 수트에 복고풍 안경을 매치한 모습은 젠틀함 뿐 아니라 귀여움까지 더하며 새로운 매력을 드려내기도 한다.

극 중 박보검은 줄리어드 음대생이자 매너 있고 젠틀한 성격의 첼리스트 이윤후를 연기한다. 이윤후는 학벌, 외모, 성품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함으로 '무한 매력남'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특히 지난 7회 방송분에서는 첼리스트가 아닌 지휘자로 변신, 오케스트라 연주 무대를 완벽하게 이끌며 시청자들 압도한 바 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4일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 8회에서 그동안의 첼로 연주에 대한 망설임이 왼손의 극심한 염증으로 인한 것이었음이 드러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박보검의 연기를 만날 수 있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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