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20

아이폰6 대란 후폭풍…누리꾼 "개통 취소해야지"

기사입력 2014.11.04 23:30 / 기사수정 2014.11.04 23:30

정혜연 기자
아이폰6 대란 후폭풍 ⓒ YTN
아이폰6 대란 후폭풍 ⓒ YTN


▲ 아이폰6 대란 후폭풍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이폰6 대란 후폭풍에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최근 일부 휴대폰 관련 사이트 및 대리점에서 아이폰6 16기가 바이트 모델 가격이 10~20만원대에 형성되면서 아이폰6 대란이 시작됐다.

아이폰6 16GB 모델은 출고가가 78만9800원이므로 현행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상 보조금 상한선인 34만5000원(대리점 재량 보조금 포함)을 적용한 최저가는 44만4800원이다. 하지만 아이폰6 대란 당시 판매점들은 현금완납과 페이백 등의 방법으로 소비자를 끌어들였다. 

이후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 3사 임원을 불러 아이폰6 보조금 대란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예고했고, 해당 판매점들은 기기 회수 등의 조치를 통해 개통 철회에 나서며 아이폰6 대란 후폭풍이 거세게 일어났다.

아이폰6 대란 후폭풍에 누리꾼들은 "아이폰6 대란 후폭풍 단통법을 없애야지", "아이폰6 대란 후폭풍 소비자들 폰까지 압수하네", "아이폰6 대란 후폭풍 이게 무슨 소리인가요", "아이폰6 대란 후폭풍 단통법이나 응징 좀", "아이폰6 대란 후폭풍 보조금을 도대체 왜 막는 거지", "통신사 마케팅 비용을 왜 정부가 걱정하지", "스마트폰 좀 싸게 사겠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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