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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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논스톱' 김영준 조인성 정태우, 과거컷에 누리꾼 "풋풋"

기사입력 2014.11.04 18:04

▲ '뉴 논스톱' 김영준

뉴논스톱 김영준 ⓒ 정태우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뉴논스톱 김영준 ⓒ 정태우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 뉴논스톱 김영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태우,조인성, 장나라, 김영준 등 MBC 시트콤 '뉴 논스톱' 출연 멤버들이 12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태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 있는 정다빈 누나와 미국에 가 있는 김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 추억을 안주 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태우를 비롯해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박경림, 김영준 등이 밝게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뉴논스톱' 김영준의 변함 없는 동안외모가 눈길을 끈다.

'뉴 논스톱' 김영준 등 모임 소식에 누리꾼들은 과거 단체 사진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뉴논스톱'은 지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방영됐던 '논스톱'의 두 번째 시리즈로,  2000년 7월 31일부터 2002년 5월 17일까지 방송된 청춘시트콤이다.

누리꾼들은 "'뉴 논스톱' 김영준 과거나 현재나 변함 없네", "'뉴 논스톱' 김영준 과거 사진 훈훈", "'뉴 논스톱' 김영준 오랜만이다. 없는 사람때문에 마음 아프다", "'뉴 논스톱' 김영준 정태우 조인성 저때 풋풋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시트콤은 '남자 셋 여자 셋' 이후로 한동안 침체기였던 MBC 시트콤의 부활을 일으켰으며, 조인성 장나라 등 톱스타를 탄생시켰다. 또한 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캠퍼스 생활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정태우가 언급한 故정다빈은 지난 2007년 2월 10일 27살의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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