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27
사회

제2 롯데월드 천장 균열, 바닥에 이어 천장까지 '안정성 논란 점화'

기사입력 2014.11.03 23:33 / 기사수정 2014.11.03 23:34

정혜연 기자
제2 롯데월드 천장 균열 ⓒ JTBC 방송화면
제2 롯데월드 천장 균열 ⓒ JTBC 방송화면


▲ 제2 롯데월드 천장 균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2 롯데월드 천장 균열이 발견돼 안정성 논란이 재점화됐다.

3일 한 매체는 잠실 제2 롯데월드 에비뉴엘관의 8층 천장 보들에 균열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제2 롯데월드 천장 균열이 발견된 곳은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에비뉴엘관 중앙홀이다. 이곳은 두꺼운 보들이 얇은 보들을 떠받치고 있는 형태로, 균열이 발견된 곳은 두꺼운 보들로 알려졌다.

앞서 제2 롯데월드는 바닥 균열로 안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롯데월드몰 6층 식당가 통로 바닥 균열이 공개돼 부실공사 및 안전 문제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고, 롯데월드 측은 '디자인 콘셉트'라는 해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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